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(식품안전의 날 5.14.)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을 준수할 것을 권장합니다.
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손 씻기
∘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
∘조리 전, 화장실 사용 후, 생고기·생선류 취급 후 반드시 손 씻기
2. 조리도구 구분 사용
∘칼·도마는 식재료별로 구분 사용하고, 위생장갑은 자주 교체
3. 익혀먹기
∘육류는 중심 온도 75℃에서 1분 이상, 어패류는 85℃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
4. 끓여먹기
∘물은 끓여서 섭취
5. 식재료·조리기구 세척·소독
∘식재료는 깨끗이 세척하고,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살균소독제로 소독
6. 보관온도 준수
∘냉장식품은 5℃ 이하, 냉동식품은 -18℃ 이하 보관
∘특히 여름철에는 조리식품이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하고, 야외 활동 시 아이스박스를 활용해 10℃ 이하로 보관해야 합니다.
*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‘식품안전의 날’ 로 제정하였습니다.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.
첨부 1. 식중독예방 6대 수칙 포스터
2. 식중독예방을 위한 장보기 및 식재료 보관요령